갱얼쥐

HYTC 청약일: 07월 29일 상장일: 08월 09일 이용 증권사: 신영증권 기관 경쟁률 및 의무보유확약: 1480.80:1 / 6.08%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3주 공모가: 15,000원 시초가: 14,700원 (공모가 대비 -2%) 매매가: 15,700원 총수익: 2,100원 - 2,000원(수수료) => 100원 HYTC라는 기업이 상장했다. 기관경쟁률, 의무보유확약도 청약을 고민하게 만드는 수치라서 망설이다가 그냥 해봤는데, 역시나 상장 당일 공모가 밑에서 시작해서 장이 끝날때까지 오르지 못했다. 나는 공모주는 오전 장에 정리하는 것이 원칙을 갖고 있어서, 더 떨어지기 전에 그냥 던져버렸다. 하지만, 이날은 왠지 팔면서도 기분이 이상했다. 최근 공모주 시장 분위기도 좋았고, HYTC..

성일하이텍 청약일: 07월 19일 상장일: 07월 28일 이용 증권사: 대신증권 기관 경쟁률 및 의무보유확약: 2269.68:1 / 38.66%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1주 공모가: 50,000원 시초가: 100,000원 (공모가 대비 100%) 매매가: 90,000원 총수익: 40,000원 - 2,000원(수수료) => 38,000원 기관 경쟁률, 의무보유확약, 공모가 모두 공모주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춘 주식이다. 온갖 루머가 있었지만, 이 공모주를 청약하지 않는다면 어떤 공모주도 청약하지 않아야했기에 모두 무시하고, 진행한 결과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었다. 매번 할때마다 이정도의 수익만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새빗켐 청약일: 07월 27일 상장일: 08월 04일 이용 증권사: 한국투자증권..

영창케미칼 청약일: 07월 05일 상장일: 07월 14일 이용 증권사: 하나금융투자 기관 경쟁률 및 의무보유확약: 1616.27:1 / 5.92%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3주 공모가: 18,600원 시초가: 18,400원 (공모가 대비 -1.08%) 매매가: 18,000원 총수익: -1,800원 - 2,000원(수수료) => -3,800원 이번에 상장한 영창케미칼은 상장하는 날을 까먹지도 않았고, 공모하기 전에 잘 찾아보기까지도 했는데도 손실을 봤다. 기관경쟁률도 잘 나온 수준이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정확히 파악이 되지는 않는다. 아마 추측하기로는 다음날 상장하는 HPSP에 돈이 다 몰려서 그런 것 같은데, 기관수요예측이 이렇게 좋게 나왔는데도, 손실을 봤다는 점이 여전히 충격이다...

코난테크놀로지 청약일: 06월 28일 상장일: 07월 07일 이용 증권사: 한국투자증권 기관 경쟁률 및 의무보유확약: 1482.6:1 / 7.07%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1주 공모가: 25,000원 시초가: 35,300원 (공모가 대비 +29.1%) 매매가: 30,700원 총수익: 4,600원 - 2,000원(수수료) => 2,600원 또 상장하는 것을 까먹었다. 공모주가 있었다는 것을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상장할 때 바로 팔았더라면 커피 값정도는 벌었을텐데.. 상장한 것을 깨달았을 땐 이미 시초가보다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공모주들이 보통 처음에 오르고 다음날 많이 떨어지는 패턴이 많아서, 그냥 9시에 바로 던졌다.. 그런데, 매매한 날 종가가 시초가랑 거의 비슷해졌다. 젠장젠장젠..

범한퓨어셀 청약일: 06월 09일 상장일: 06월 17일 이용 증권사: NH투자증권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1주 공모가: 40,000원 시초가: 41,000원 (공모가 대비 +2.5%) 매매가: 43,100원 총수익: 3,100원 - 2,000원(수수료) => 1,100원 또 다시 오랜만에 진행했던 공모주이다. 이번에도 역시 오랜만의 공모주라 상장 당일인 것도 까먹고 있다가, 출근하고 깨달았다. 깨달았을 당시 가격이 42,500~43,500원으로 왔다갔다하는 상태라서 그냥 이 구간에서 매도해도 손해는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매도해버렸다. 하지만, 역시 장 마감때 48,000원까지 올랐다. 개미털기에 또 당하다니.. 분하다! 다음번에는 가격이 움직이는 구간을 보고 개미털기에 주의해서 매도해야겠..

가온칩스 청약일: 05월 11일 상장일: 05월 20일 이용 증권사: 대신증권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1주 공모가: 14,000원 시초가: 24,150원 (공모가 대비 +72.5%) 매매가: 21,350원 총수익: 7,350원 - 2,000원(수수료) => 5,350원 오랜만에 공모주를 받았다. 이게 또 너무 오랜만이라 이 날 상장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출근하는 차 안에서 갑자기 깨닫고 바로 팔아버렸다. 그때가 9시 10분쯤이었는데, 공모가보다 마이너스 10~15%정도 빠져있던 때라 이거 더 떨어지겠다 싶어서 그냥 던져버렸는데, 상장날 기준으로 +20%까지 갔던 것을 볼 수 있었다. 조금만 더 지켜보고 팔았어야했는데, 참지 못하고 던져버린 게 약간 후회된다. 내가 무슨 기업인지도 모르고 청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