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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동물 체험 장소, 프렌쥬랜드 방문기 (feat. 인천 동물원, 인천 알파카 체험, 강화도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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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동물 체험 장소, 프렌쥬랜드 방문기 (feat. 인천 동물원, 인천 알파카 체험, 강화도 여행)

0606 2022. 6.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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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동물 체험 장소, 프렌쥬랜드 방문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프랜쥬랜드라는 동물원이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정식으로 인정 받은 동물원이라고 한다.

- 프렌쥬랜드
주소: 인천 강화군 길상로 보리고개로 166 (길상면 선두리)
주차장: 있음 (약 20~25대 주차 가능)
운영시간: 10:00 ~ 18:00 (입장마감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프렌쥬랜드 카카오맵



내비를 찍고 가면 쉽게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주차는 약 20대정도 할 수 있다.

프렌쥬랜드 간판
프렌쥬랜드 주차장



주차장부터 동물들이 있다.

바로 앞에 강아지와 닭이 있는데, 너무 귀여웠지만 더워보여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강아지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프렌쥬랜드 땡칠이
프렌쥬랜드 닭



주차장을 나와서 매표소로 가서 발권과 먹이를 사고 입장하면 된다.

요금
성인(중학생 이상): 8,000원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9,000원
단체(20인 이상): 8,000원
24개월 미만 영아: 무료
야채 먹이: 3,000원
생 먹이: 2,000원


먹이는 필수로 구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체험을 하려면 무조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렌쥬랜드 매표소
프렌쥬랜드 가격
프렌쥬랜드 먹이



매표소 옆 하우스로 입장하면 체험 시작이다.

교감시간이라는 게 따로 있는데, 주말이나 공휴일만 가능하고, 동물마다 정해진 시간이 있다.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시간이 되면 동물을 꺼내서 만져볼 수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어른들은 제대로 체험할 수 없다.



프렌쥬랜드 실내 체험



일단 실내로 들어 가면 토끼 한마리가 나와서 반겨준다. 이 토끼가 프렌쥬랜드에서 제일 귀여웠다. 먹이를 들고 있으니까, 토끼가 알아서 달려온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과 영상을 제일 많이 찍었다.

프렌쥬랜드 토끼, 마스코트인듯

프렌쥬랜드 토끼 영상



다른 동물들도 귀여워서 다 소개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글대신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한다.

사진에 없는 동물은 파충류와 조류들인데, 너무 종류가 많아서 안 찍었다.

앵무새
인사 받아주는 앵무새
기니피그

라쿤
미어캣
쿠시만스
은여우
개구리



실내 구경을 마치고 나가면 오리가 반겨준다.

나가자마자 오리가 있었다.



오리를 지나서 3층으로 올라가면 당나귀와 알파카가 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알파카는 미용을 했고, 당나귀는 누워있었다.

알파카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는데, 당나귀는 인기가 없어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3층 가는 길 
당나귀
알파카

당나귀, 알파카 먹이주는 영상



3층에는 쉼터도 있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는데, 안쪽에도 파충류들이 있었다.

3층 쉼터



강화도에 있는 프렌쥬랜드라는 동물원에 가보았다. 동물 체험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하고 돌아왔다. 다만, 아직 6월초라 심하게 덥지는 않아서 무사히 다녀온 것 같은데, 이것보다 더 더워진다면 사람도 힘들고, 동물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체험만 생각한다면 재방문의사 100%인 곳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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