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 삼전우 모으기 #13 - 삼전우 1주 매수 (feat. 삼전은 횡보중, 기업은행 추매 고민중)

2021년 11월 14일 보유주식

삼성전자우
매수:
11월 10일 1주 65,500원
보유 수: 69주
평균 단가: 71,351원
현재가 및 수익률: 65,500원 / -8.20%

삼성전자
보유 수: 10주
평균 단가: 74,730원
현재가 및 수익률: 70,600원 / -5.53%

대한항공
보유 수: 10주
평균 단가: 31,750원
현재가 및 수익률: 30,550원 / -3.78%

원익IPS
보유 수: 4주
평균 단가: 46,200원
현재가 및 수익률: 35,850원 / -22.40%

기업은행
보유 수: 60주
평균 단가: 10,780원
현재가 및 수익률: 11,100원 / 2.97%


이번주도 역시 삼전우는 6만원 중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번년도 안에 삼전+삼전우 100주 모으기가 목표인데, 2달안에 21주를 더 구매해야한다. 그럼 1달에 10.5주씩인데 현재 가격으로 계산하면 매달 650,000원씩이다. 당장 구입할 돈은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사고 싶어서 계속 눈치를 보고있다. 지금으로선 63,000원정도까지 내려가면 한번에 20주를 구매할 것이고, 그 이상이라면 계속 분할매수를 할 것 같다.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물가는 올해 들어 9%나 올랐고, 위드코로나로 인해 추가로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오른 물가를 잡기 위해서 미국에서 시행하려고 하는 정책은 테이퍼링이다.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얘기인데, 금리가 올라가면 수혜를 받는 주식은 은행주이다.
테이퍼링 이야기는 사실 한참전부터 나왔던 거라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됐다고 볼 수도 있는데, 나는 아직 조금 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미 기업은행 주식을 구매해놨지만, 지금이라도 더 사놓아도 손해는 보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이다. 다음주에 주가를 보고 갖고있는 현금으로 매수타이밍을 엿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