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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얼쥐
나이키 르브론 제임스 시그니쳐 농구화, 르브론 위트니스 4 실사용기 (feat. LEBRON WITNESS V, 현대아울렛 농구화) 본문
나이키 르브론 제임스 시그니쳐 농구화, 르브론 위트니스 4 실사용기 (feat. LEBRON WITNESS V, 현대아울렛 농구화)
0606 2022. 4. 19. 00:25르브론 제임스 시그니쳐 농구화, 르브론 위트니스 4 실사용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르브론 제임스의 시그니쳐 농구화, 르브론 위트니스 4이다.
최근에 농구화가 없어서 언젠가 하나 사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하나 구입하게 됐다.
딱히 르브론 시리즈를 사러 간 것은 아니었고, 아울렛에 갔더니 있어서 구입했다.
르브론 위트니스 4 (LEBRON WITNESS V)
- 가격: 75,000원
- 구입처: 인천 송도 현대아울렛 나이키 매장
- 사이즈: 285mm (평소 신발 사이즈 280mm)
정면에서 보면 르브론 제임스 마크가 눈에 띈다.
옆면에는 나이키 에어 줌이 들어가 있다는 설명과 chosen 1 이라는 글자가 써있다.
뒷면은 플라스틱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다. 공격용인가 싶다.
밑창에는 르브론 시그니쳐 마크와 작은 단어와 글귀들이 적혀있다.
농구장에서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다. 보라색이 섞여 있어서 눈에 띌 줄 알았는데,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라 그런지 평범한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총평
사이즈 5mm 업
접지력 ★★★☆☆
착용감 ★★★★☆
통풍 ★★★★☆
쿠셔닝 ★★★★★
사이즈
나는 평소 280mm의 농구화를 신는다. 발볼도 보통 크기에 속한다. 그리고 원래 갖고 있던 농구화는 데릭로즈의 아디제로 시리즈밖에 없었다. 아디제로 기준으로 280mm면 농구하기 딱 좋은 사이즈였다.
하지만, 이 농구화는 285mm를 구입했다. 280mm를 신어보면 너무 꽉 끼어서 발이 아플 것 같다는 생각때문이었는데,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 르브론 시리즈 자체가 발볼이 약간 좁게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르브론 시리즈를 살 땐, 5mm정도 크게 사는 것을 추천한다.
접지력
새 제품이고, 밑창에 홈이 촘촘이 나있어서 엄청나게 접지력이 좋을 것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평범했다.
야외에서 신을 용도로 구입했고, 오늘 처음으로 신고 농구를 해봤는데, 코트에 꽃가루가 많아서 그런지 접지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만 미끄러웠던 게 아니라, 모두가 같은 현상을 겪었으므로, 꽃가루가 사라지면 제대로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생각으로는 보통 농구화 수준인 것 같다.
그래서 3점!
착용감
발목을 잡아주면서 가벼운 느낌을 주는 농구화다. 뒤쪽이 낮은 편이 아니어서 발목도 잡아주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뛰기에 너무 좋았다. 속공을 주로 하는 나에게 딱 맞는 농구화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농구화 안쪽에 있는 플라스틱이다. 농구화를 여러 종류 신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농구화 안쪽이나 발목 쪽에 플라스틱이 있어서 처음 신으면 발에 닿아 매우 고통을 준다. 이것만 없었더라면 완벽했을 텐데, 너무 아쉽다.
그래서 4점!
통풍
뭔가 통풍이 안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잘 된다. 농구화 앞쪽을 보면 천으로 된 부분이 구멍이 숭숭 나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곳이 생각보다 얇아서 통풍이 잘 된다. 이 말은 즉 여름에도 야외에서 신을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4점!
쿠셔닝
나이키 에어 줌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농구화를 신고 코트에 들어가자마자 붕 떠있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다른 농구화랑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시합을 뛰면서도 푹신푹신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잘 뛸 수 있었다. 다만, 기존 농구화들이랑 너무 다른 느낌이라 처음에 어색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금방 익숙해질 것 같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5점!
오랜만에 농구화를 구입했다. 이제 거리두기도 사라지고 있고, 운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 농구화를 자주 신을 것 같다.
르브론 시리즈는 처음 사보는데, 마음에 드는 농구화를 찾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음 번 구매 때도 르브론 시리즈를 고려해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