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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얼쥐
[맛집 리뷰] 인천 계양구 아라마루 휴게소 식당 "219 아라마루 휴게소점" 리뷰 (파스타, 피자, 돈까스, 카페종류 판매점) 본문
[맛집 리뷰] 인천 계양구 아라마루 휴게소 식당 "219 아라마루 휴게소점" 리뷰 (파스타, 피자, 돈까스, 카페종류 판매점)
0606 2021. 10. 25. 00:332021년 10월 23일
이번에 아라마루 전망대로 여행을 가면서 그곳에 있는 식당인 219라는 곳을 가보았다.
219 아라마루 휴게소점
- 인천 계양구 아라로 228 2층 (둑실동)
아라마루 휴게소에 들어오면 1층에 카페와 편의점이 있는 것을 바로 볼 수 있고, 2층에는 식당인 "219"를 볼 수 있다.
내부로 들어오면 8팀정도 앉을 수 있는 식당 안쪽과 2팀 정도 앉을 수 있는 테라스를 볼 수 있다.
이곳은 파스타와 돈까스, 피자, 카페종류들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219 피자를 주문했다.
총평
가격 ★★☆☆☆
맛 ★★★★☆
양 ★★★☆☆
분위기 ★★★★☆
총점 ★★★★☆ (4.3점)
가격
제일 저렴한 등심 돈가스가 12,500원정도이고, 파스타가 13,000원~17,000원, 피자가 16,000원~19,000원으로 다른 식당보다 약간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이곳말고 다른 식당이 있었다면 가격을 보고 그곳을 갔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2점!
맛
쉬림프 로제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맵지만, 느끼한 맛도 있어서 서로 잘 어울렸다. 면이 생각보다 약간 딱딱해서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느끼한 맛이 면에 많이 스며들지 않아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219피자는 무슨 치즈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피자인데 억지로 막 느끼하지 않고, 달지도 않았다. 굳이 맛을 설명하자면 부드럽고 짠 맛이 섞인 치즈와 빵의 느낌이 났다. 그리고 피자 빵이 바삭바삭한 크로와상이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크로와상이라 많이 느끼했지만, 쉬림프 로제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딱 맛있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음식을 시켜먹는다면 이 두개를 추천한다. 파스타가 싫으면 219피자만이라도 시켜먹어 봤으면 한다.
양
피자와 파스타 모두 그냥 일반 음식집에서 판매하는 정도의 양이었다. 남자와 여자 1명씩, 2명이 먹기에 적당했다.
분위기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역시 이런 곳은 분위기를 보고 오니까, 이왕 먹는다면 테라스에서 먹을 것을 추천하고, 그게 불가능하면 강가가 보이는 창가쪽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이날에 추워서 테라스에서 식사가 불가했고, 강가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는 이미 꽉 차있어서 앉을 수가 없었다. 다음번에 간다면 창가쪽에서 먹어볼 생각이다.
굳이 이 식당을 위해서 아라마루 휴게소까지 올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전망대에 도착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경치를 구경하며 산책을 하는 코스는 추천한다.
주변에 마땅히 식당이 없어서 선택지가 없지만, 식당의 음식도 나쁘지 않고, 분위기도 좋기 때문에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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