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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얼쥐
[맛집 리뷰] 인천 "대나무 베트남 명품 쌀국수 학익점" 리뷰 (feat. 2호점) 본문
2021년 8월 14일
점심에 쌀국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찾아가 본 대나무 베트남 명품 쌀국수!
인천 쌀국수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맨 위에 있길래 그냥 찾아가봤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면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그리고 주방 안쪽이 바로 보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쌀국수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 메뉴가 먹고 싶어서, 세트 1번(소고기 쌀국수, 짜조)와 해물 볶음 쌀국수, 반쎄오를 주문했다.
사실 반쎄오는 무슨 음식인지도 몰랐는데, 그냥 신기해서 주문해봤다.
총평
가격 ★★★☆☆
맛 ★★★★☆
양 ★★★☆☆
총점 ★★★☆☆
가격
일반 쌀국수 집들보다 1,000원~2,000원정도 비싸다. 쌀국수를 자주 먹으러 다니는데, 왠지 쌀국수가 7,000원을 초과하면 "이 집 비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6~7,000원하는 집 중에서도 맛있고 양이 많은 가게도 많기 때문이다. 어쨋든 그래서 별점은 3점!
맛
소고기 쌀국수는 담백한 맛이 정말 좋았다. 자극적이지도 않았다. 쌀국수는 기름때문에 느끼한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느끼한 맛도 심하지 않았다. 매운 것을 먹고 싶으면 테이블에 다데기 같은 것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넣어 먹어도 맛있다.
해물 볶음 쌀국수는 빨갛지만 맵지는 않다. 그냥 전형적인 볶음 쌀국수이다. 어디서든 사먹을 수 있고, 예상되는 맛이다. 그래서 맛있었고, 누가 먹어도 맛 없다고 하지는 않을 맛이었다.
반쎄오는 처음 먹어보는데, 계란 지단(?) 안에 채소와 고기들을 싸서 먹는 음식이다. 같은 접시에 고수,오이,무,상추를 같이 주는데, 다른건 다 필요없고, 같이 먹었을 때, 오이만 어울린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다른 곳과 비교해서 이곳이 맛있는지는 평가를 할 수 없고, 1접시에 6,000원인데, 맛은 둘째치고, 너무 비(싼 것 같아 다시는 시켜먹지 않을 것 같다.
짜조는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그냥 짜조 그 자체였다.
양
가격에 비해서 양은 적다. 그릇은 큰게 나오지만, 국수의 양이 확실히 적은데, 2,000원으로 면을 추가할 수 있으므로 많이 먹는 사람들은 꼭 추가해서 먹어야한다.
덜 기름지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고기 쌀국수를 먹고 싶거나, 그냥 맛있는 볶음 쌀국수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쌀국수집이었다.
그리고 반쎄오는 다신 내 돈주고 먹을 일은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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