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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얼쥐
인천 송도 스테이크 맛집, 아웃백 인천 송도점 방문기 (feat. 워크맨 아웃백, 블랙라벨 커플 세트) 본문
인천 송도 스테이크 맛집, 아웃백 인천 송도점 방문기 (feat. 워크맨 아웃백)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다.
실패하지 않는 무난한 스테이크 집을 찾다가 방문했다.
아웃백 인천 송도점
- 주소: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157, 오네스타 2층
- 주차장: 있음 (아웃백 이용시 3시간 무료)
- 영업시간: 11:00 ~ 22:00 (21시 라스트오더)
내비를 찍고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3시가 다 돼서 방문했는데도, 40분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순서가 돼서 안내를 받고 들어가면 바로 메뉴판을 준다.
메뉴를 고르라고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보는데만 한참 걸렸다. 그럼에도 메뉴를 고를 수 없어서 직원분의 추천을 받았다. 보통 2명이 오면 블랙라벨 커플 세트를 많이 시킨다고 하여, 고민 없이 추천 받은 대로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식전 빵과 에이드, 스프를 갖다 준다.
빵을 받을 때 초코시럽도 달라고 하면 같이 주신다.
스프는 양송이, 콘 스프 중에 고르라고 하는데, 우리는 하나씩 달라고 했다.
10분정도 기다리니까,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가 나왔다.
스테이크도 퀸즈랜드 립아이, 달링 포인트 스트립, 뉴질랜드 스프링 램 세가지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는데, 그냥 꽃등심, 채끝등심, 양고기 중 선택하라는 것 같았다.
우리는 퀸즈랜드 립아이를 골랐고, 굽기 정도는 미디엄 레어로 했다.
파스타도 투움바, 아라비아따, 알리오 올리오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투움바 파스타를 골랐다. 면이 두꺼웠다.
마지막으로 음식이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오지 치즈후라이를 주문했다.
식사를 마치면, 직원분이 찾아와서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를 준다고 하신다.
역시 하나씩 골라서 두개 모두 먹어봤다.
그리고 계산하러 나갈 때, 빵을 포장해준다고 해서 받아왔다.
총평
가격 ★★★☆☆
맛 ★★★★☆
분위기 ★★★★★
총점 ★★★★☆ (4점)
가격
KT 통신사 15% 할인을 받고, 총 12만 7천원정도 지불했다. 스테이크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서 자주 먹지 않았었다. 그래서 이게 비싼 건지, 안 비싼 건지 파악할 수 없다. 하지만, 아웃백 특유의 분위기, 서비스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평범하게 먹은 수준인 것 같았다.
그래서 3점!
맛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투움바 파스타는 내 취향에 딱 맞게 꾸덕했고, 오지 치즈후라이는 언제나 그렇듯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먹을만 했었는데, 같이 간 일행이 너무 맛있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맛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4점!
분위기
아웃백 특유의 친절한 분위기가 있다. 서빙하는 직원 한분한분 모두 빠짐없이 친절했고, 테이블에 벨이 없어도 직원분들이 손님만큼 많아서 요구하는 데에 불편함도 전혀 없었다.
그래서 5점!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질 때면, 아직까진 아웃백 말고 다른 곳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재방문 의사 8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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