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 삼전우 모으기 #07 - 기업은행 10주 매수 (feat. 삼성전자 회복, 금리 인상 대비, 대한항공 떡상중)

2021년 9월 16일 보유 주식

 

 

삼성전자우

보유 수: 56주
평균 단가: 72,589원
현재가 및 수익률: 71,500원 / -1.50%

삼성전자 

보유 수: 9주
평균 단가: 74,811원
현재가 및 수익률: 76,100원 / 1.72%

대한항공 
보유 수: 10주
평균 단가: 31,750원
현재가 및 수익률: 32,100원 / 1.10%

원익IPS
보유 수: 4주
평균 단가: 46,200원
현재가 및 수익률: 43,950원 / -4.87%

 

기업은행

9월 14일: 10,300원 10주 매수 

보유 수: 10주

평균 단가: 10,300원

현재가 및 수익률: 10,150원 / -1.46%

 

삼성전자가 이번주도 회복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8만원까지 올해 안에 다시 갈 것 같고, 삼성전자우도 그에 맞게 회복할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적립식 투자를 진행할 생각이다.

 

대한항공도 드디어 수익으로 전환됐다. 위드 코로나 덕분인지 여행주가 다들 점점 오르고 있다. 갖고 있는 주식 수는 비록 몇 주 안되지만, 계속 오를 것 같아서 아직 팔지 않을 생각이다. 대한항공은 수익률 10~15%사이에서 한번 팔고, 다른 곳에 들어가던지 할 예정이다.

 

최근에 계속 금리 인상에 대한 뉴스가 나와서, 기업은행 주식도 10주만 사봤다. 금리가 인상되면 수혜를 받는 업종이 은행과 보험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기업은행을 고른 이유는 주식을 구입할 때, 내가 그 기업의 제품을 이용해보고, 괜찮으면 투자하라고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그대로 실천한 것이다. 즉, 큰 의미는 없고, 내가 주로 이용하는 은행이기 때문에 구입했다. 이미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된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배당도 꾸준히 준다고 하니, 갖고 있어 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