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얼쥐

2021년 11월 18일 오늘 사용해볼 제품은 저번 KB미니앱 이벤트로 받은 경품인 알로 휴대용 무선 청소기! 이름: 알로 휴대용 무선 청소기 가격: 48,170원 (11/17 기준 네이버 최저가) 스팩 (제품 설명서에 있는 스팩) - 배터리 용량 2,500mAh - 정격입력 DC 5V/2A - 사용시간 약 25분 - 흡입력 4500pa - 먼지통 용량 70ml - 사이즈 55.5 x 55.5 x 260 (mm) - 무게 395g 제품구성 - 본체, 2in1 노즐, 타입C 케이블, 설명서 본체 머리통에서 필터를 분해해서 씻을 수 있다. 머리통을 분리하는 방법은, 머리통을 옆으로 살짝 돌려서 빼면 잘 빠진다. 매우 간단간단 필터 청소는 그냥 빼서 물에 씻어주면 된다. 이것도 매우 간단 차에서 실제로 사용해..

트윔 청약일: 11월 08일 상장일: 11월 17일 이용 증권사: 대신증권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1주 공모가: 22,000원 시초가: 44,000원 (공모가 대비 +100%) 매매가: 45,400원 총수익: 22,891원 - 2,000원(수수료) => 20,891원 오늘 트윔이 상장했다. 수요예측결과가 매우 높은 편이어서 당연히 더블로 시작할 것은 예상했고, 무난하게 따상까지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했다. 9시 딱 되자마자 57,000원까지 봤는데, 1분정도 지나자마자 47,000원이 되더니, 쭉 떨어졌다. 장 마감때 보니까, 41,000원대까지 떨어져있었다. 나는 중간에 45,000원에 매도를 했기에 이번 공모주는 만족한다. 이제 앞으로 남은 공모주는 22일에 상장하는 알비더블유..

2021년 11월 15일 회복 과정 요약: 부상(2020년 11월 12일) -> 1차 수술(2020년 11월 13일) -> 퇴원(11월 20일) -> 철심 1차 뽑음(2020년 12월 26일) -> 철심 2차 뽑음(2021년 01월 23일) -> 2차 수술(2021년 02월 06일) -> 퇴원(02월 08일) -> 붕대 풂, 드레싱 중단(02월 20일) -> 손톱이 보임(03월 26일) -> 손톱 자름(07월 29일) -> 현재(11월 15일) 2020년 11월 12일 작년 이맘때쯤 손가락이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다. 정확한 날짜는 2020년 11월 12일이었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평소에 농구를 자주해서 손가락을 잘 다치는데, 이번 부상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 손톱 밑부분이..

삼성전자우 매수: 11월 10일 1주 65,500원 보유 수: 69주 평균 단가: 71,351원 현재가 및 수익률: 65,500원 / -8.20% 삼성전자 보유 수: 10주 평균 단가: 74,730원 현재가 및 수익률: 70,600원 / -5.53% 대한항공 보유 수: 10주 평균 단가: 31,750원 현재가 및 수익률: 30,550원 / -3.78% 원익IPS 보유 수: 4주 평균 단가: 46,200원 현재가 및 수익률: 35,850원 / -22.40% 기업은행 보유 수: 60주 평균 단가: 10,780원 현재가 및 수익률: 11,100원 / 2.97% 이번주도 역시 삼전우는 6만원 중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번년도 안에 삼전+삼전우 100주 모으기가 목표인데, 2달안에 21주를 더 구매해야한다. 그..

디어유 청약일: 11월 01일 상장일: 11월 10일 이용 증권사: 한국투자증권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1주 공모가: 26,000원 시초가: 52,000원 (공모가 대비 +100%) 매매가: 64,400원 총수익: 38,252원 - 2,000원(수수료) => 36,252원 비트나인 청약일: 11월 01일 상장일: 11월 10일 이용 증권사: 하나금융투자 수수료: 2,000원 배정 수량: 2주 공모가: 11,000원 시초가: 15,250원 (공모가 대비 +38.64%) 매매가: 13,700원 총수익: 5,400원 - 2,000원(수수료) => 3,400원 11월 10일 디어유와 비트나인이 동시 상장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처음부터 비트나인은 잘 올라가지 못했고, 디어유는 쭉쭉 올라갔다. 수요예..

다이소 롤크리너(돌돌이)를 사러 갔다. 정말 다양한 롤크리너가 보였는데, 눈에 딱 띄는 것이 있었다. 바로 물에 씻어 계쏙 쓰는 롤크리너! 가격도 천원밖에 안해서 바로 구매했다. 포장을 뜯으면 비닐이 씌어져 있는데, 그것을 제거하면 바로 끈적끈적한 롤크리너가 나온다. 포장에 주의사항이 적혀 있다. 접착력이 강하므로, 유리면, 비닐장판, 마루바닥, 가죽, 모피에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나는 롤크리너 따위가 강해봤자 얼마나 강하겠어 생각하고 그냥 방바닥을 냅다 밀어버렸다. 결과적으로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 장판이 뜯길 뻔 했고, 바닥에 너무 짝 붙어서 손잡이가 자꾸 빠졌다. 롤크리너 접착력 너무 강하다. (소리주의) 접착력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손에 힘을 주어 다시 천천히 청소를 시작했다. 앞..